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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커라마이 1호 석유갱서 ‘다유파오’ 선보여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11, August 13, 2015

신장 커라마이 1호 석유갱서 ‘다유파오’ 선보여
‘다유파오(大油泡)’의 전경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3일] 8월 9일 신장(新疆) 커라마이(克拉瑪依),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다유파오(大油泡, 큰 석유 기포)’ 구조물과 ‘샤오유파오(小油泡, 작은 석유 기포)’ 일부 구조물의 설치가 완료됐다. 현재 다유파오는 이미 외관 광택 작업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8월 말 본격적으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커라마이 1호 석유갱은 신장 커라마이 유전의 첫 석유갱이다. 신중국 건국 후 중국은 1951년부터 1955년까지 이미 여러 차례 지질 조사팀을 헤이유산(黑油山) 근처에 파견해 지질 조사를 진행했다. 1955년 6월 6일, 두산쯔(獨山子) 1219 청년 시추팀이 헤이유산 근처에 첫 석유정의 위치를 확인했다. 같은 해 7월 6일, 깊이 626m의 석유갱에 대한 시추를 시작으로 10월 29일 시추를 완료해 산업용 기름이 분출했으며, 하루 1차 원유 생산량은 3.7톤으로 커라마이 유전이 발견된 충분한 증거가 됐다. 따라서 커라마이 유전은 신중국 건국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유전이 됐다.

 

2007년 6월, 신장 위구르자치구 인민정부는 커라마이 1호 석유갱을 제6차 자치구급 문화재 단위로 지정했다. (번역: 송다인)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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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曾玲颖)、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