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08, August 25, 2015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5일] 8월 22일, 4년에 걸쳐 완공된 랴오닝(遼寧)성 도서관 신관이 외부에 공개됐다. 24시 셀프관도 같은 날 각지에서 온 방문객들을 맞았다.
24시 셀프도서관은 22개 분야의 3만 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이용객들은 언제든지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셀프도서관의 가장 큰 특징은 24시간 개방으로 시민들이 아무 때나 방문해 ‘야간 도서관’만의 고요함과 아늑함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랴오닝성 도서관 신관의 건축 면적은 10.3만㎡로 국내에 현존하는 성급 공공도서관 중 최대 면적을 자랑한다고 한다. 신관은 열람석 7,000석이 있으며 1,000만 권의 도서를 소장할 수 있다. 1,000Mbps 인터넷을 지원하며 건물 내 어디서든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번역: 송다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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