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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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투항서한 서명용 ‘승리의 펜’ 다시 미주리 전함으로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27, August 27, 2015

일본 투항서한 서명용 ‘승리의 펜’ 다시 미주리 전함으로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7일] 8월 25일 미국 미주리호 전함 기념관 협회의 요청에 따라, 난징박물원(南京博物院)에서 약 70년간 소장했던 파커(Parker) 만년필이 미국에 건너가 전시된다.

 

이 파커 만년필에는 ‘VICTORY PEN ADMIRAL CHESTER W NIMITZ’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승리의 펜, 해군 제독 체스터 W 니미츠’를 의미한다.1945년 9월 2일, 도쿄만 미주리호 전함에서 일본은 투항서한에 서명했고, 미국의 해군 5성 제독 체스터 니미츠는 바로 이 만년필을 사용해 일본 투항서한에 서명했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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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牟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