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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냄비 샤브샤브 먹기? 상하이 ‘종이냄비 레스토랑’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20, September 02, 2015

종이 냄비 샤브샤브 먹기? 상하이 ‘종이냄비 레스토랑’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일] 예부터 불은 종이의 천적이다. 하지만 상하이 민항(閔行)구 카턴킹(Carton King, 紙箱王) 크리에이티브 파크의 ‘종이냄비 레스토랑’에서는 펄펄 끓는 냄비서부터 바테이블, 테이블과 의자, 스탠드까지 눈에 보이는 거의 모든 것이 종이로 만들어졌다.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의 외관, 로고 모두 종이로 만들어졌으며 굉장히 튼튼해 바람, 햇빛, 비에도 끄떡없다. 한편 가스난로 위에서 펄펄 끓는 음식으로 가득한 종이냄비를 보고 있노라면 놀라움에 절로 ‘말도 안돼!’라는 말이 나올지 모른다. 종이냄비는 250도까지 버틸 수 있고 3번 사용할 수 있으며 무독성이라 인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다.

 

‘카턴킹 크리에이티브 파크’는 크리에이터, 디자이너, 인쇄인으로 구성된 종이 제품 왕국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이 모두 모여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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