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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성 라싸 50년 만에 새모습으로 변모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55, September 07, 2015

천년고성 라싸 50년 만에 새모습으로 변모

[인민망 한국어판 9월 7일] 라싸(拉薩)시는 중국 시짱자치구의 정치와 경제, 문화의 중심이자 장전불교(藏傳佛敎)의 성지이다. 라싸성(城)은 국무원이 처음 공포한 전국 24개 역사문화 도시 중 하나로 도심에 위치한 포탈라궁(布達拉宮)과 조캉사원(大昭寺•대소사)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됐다. 

 

1965년 시짱자치구 성립 당시 라싸시에는 6개의 도로만 있었고 도시면적은 3km2에 불과했다. 50년의 발전을 거치면서 도시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했고, 점차 도시의 모습을 갖추게 되면서 도시면적은 70.29km2에 이르게 되었다. 도로 길이는 50년 전에 수 km에 불과했던 것이 현재는 241km로 늘어났고, 자동차 보유대수는 평균 23명당 1대꼴로 전국 평균수준을 상회한다. 오늘날 천년고성 라싸는 참신한 면모로 설산고원에 우뚝 솟아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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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