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6, September 09, 2015
[인민망 한국어판 9월 9일] 전역 군인들이 눈물을 머금고 귀향길에 올랐다. 하지만 예전과 다른 것이 있다면 이들 모두가 2013년 추계 의무병이라는 특수한 신분이라는 점이다. 눈을 감으니 2년간의 군생활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가고, 2013년 그 가을, 이들이 어떤 벅찬 마음으로 군영을 택했는지 여전히 눈 앞에 생생하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해방군보(解放軍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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