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화가가 재현한 명작, 주인공을 고양이로 탈바꿈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0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고양이를 그리는 화가 수잔 허버트가 세계 명작를 비롯해 영화 속 장면을 고스란히 재현한 가운데 작품 속 주인공만 고양이로 탈바꿈시켰다고 전했다.

수잔의 새 작품집 ‘Cats Galore: A Compendium of Cultured Cats’가 9월 8일 곧 출판을 앞두고 있다.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예술작품이 수록되었는데 ‘모나리자’,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및 ‘비너스의 탄생’ 등도 있다.

고양이는 수잔의 예술창작에서 가장 큰 영감을 주는 존재로 보는 이들에게도 독특한 작품 세계를 선사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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