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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신장 카스, 피부로 느끼는 위구르족 정취 (5)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7, September 16, 2015

신비로운 신장 카스, 피부로 느끼는 위구르족 정취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7일] “카스(喀什)에 가보지 않았으면 신장(新疆)에 갔다고 할 수 없다”. 신비로운 카스 고성의 짙은 위구르족 정취, 두꺼운 진흙벽, 서역(西域) 느낌의 건축물까지. 석양이 이곳의 골목을 비출 때면 마치 시간이 멈춘 것만 같다.

 

천 년의 세월을 거쳤어도 카스 고성과 이곳의 주민들은 여전히 그 특유의 생기와 개성을 잃지 않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이 흙건축으로 둘러싸인 고성은 ‘최후의 서역, 살아있는 고성’이라 불린다.

 

2009년 카스시는 고성 구역을 집중적으로 개조해 위구르족 전통가옥 9,722채를 보다 견고하게 바꾸었다. 개조 이후 카스 골목에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 활력이 돌아 고성 전체가 새 생명을 얻은 듯했다. 2015년 카스 고성 구역은 국가 5A급 관광지로 지정됐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관광지 감상

http://kr.people.com.cn/203772/206072/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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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軒頌、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