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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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환자실의 ‘남이팅게일’ 밀착 취재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10, September 17, 2015

중국 중환자실의 ‘남이팅게일’ 밀착 취재
선양시 제4 인민병원 중환자실 집중치료의학과 ‘남이팅게일’들이 한 줄로 서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7일] 100여 년 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라는 이탈리아의 한 위대한 여성이 근대 간호학의 문을 열었다. 그녀의 생일인 5월 12일은 국제 간호사의 날이다. 나이팅게일은 간호사의 가장 영예로운 대명사다. 현재 일부 남자 간호사들이 조용히 이 ‘여자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고 있다. 간호사의 업무는 단순히 주사, 약 주기 등 기본적인 것뿐만 아니라 인간중심적인 간호까지 포함한다.

 

한빙(韓冰)은 선양시(瀋陽市) 제4 인민병원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남간호사이다. 남간호사의 장점은 좋은 신체조건, 뛰어난 응급상황 대처능력, 기기 장치 능숙하게 다루기이다. 최근 몇 년간 남간호사의 비율은 다소 증가했지만 그 수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요즘은 ‘Mr. 간호사’가 점점 늘어나 병원의 새로운 힘이 되어주고 있어 ‘남이팅게일’이라는 재미있는 별칭까지 생겼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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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曾玲颖)、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