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날 무예시합 참가한 특경, 신부 우천 속 ‘화이팅’ (7)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1일] 얼마 전, 2015 리수이(麗水) 공안 특수경찰(특경) 무예시합이 우천 속에 진행되었는데 이번 시합에 참가한 특경 가운데 천링빈(陳凌斌) 선수는 결혼식날과 겹치는 특수한 상황이 벌어졌다. 따라서 신부 리수샤(李素霞)는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웨딩 드레스 차림으로 우천 속에서도 현장을 찾았다. 천링빈 또한 3킬로미터를 전력 질주해 1등으로 들어와 예비 신부의 응원에 보답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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