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7쌍둥이 성년식 맞아…성장과정 회고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2일]외신 보도에 따르면, 맥코이 부부와 그들의 자녀 7쌍둥이가 최근 미국의 한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997년, 세계 첫 일곱 쌍둥이가 태어났고,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이 아이들은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무척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올해 11월 19일, 일곱 쌍둥이는 아이오와에 있는 집에서 그들의 18세 생일을 맞이하게 된다. 출생 후 몇 개월간 7명의 아기들은 매일 분유 42통을 해치우고, 기저귀 52개를 사용했다. 지금까지도 맥코이 일가는 일곱 쌍둥이가 태어날 당시 다른 사람이 기증했던 집에서 살고 있으며, 함께 받은 승합차도 여전히 타고 있다. 맥코이 부부는 가족과 친구의 도움 덕분에 7명의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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