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51, September 23, 2015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3일] 중국 광저우(廣州)의 한 배우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분장으로 연예계 스타 자리를 노리고 있다.
올해 29세의 샤오지궈(肖基國) 씨가 그 주인공으로, 오바마와 생김새가 상당히 비슷하다. 두 사람 모두 검은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생일도 오바마와 하루밖에 차이가 안 난다고 샤오지궈는 말한다. 심지어 혈액형도 같다.
샤오지궈 씨는 오바마를 똑같이 따라하며, 코미디 행사에 초대 받아 참석하기도 했다. 행사에서 그는 자신이 발명한 개인기인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는 ‘영어’로 연설을 했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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