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판다 판판 ‘100세’ 생일 맞아, 후손만 100여 마리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3일] 9월 21일,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센터 두장옌(都江堰) 기지에서 스타 판다 판판(盼盼)이 30세 생일을 맞았다. 이는 사람의 100세에 해당하며, 판판은 현존하는 수컷 자이언트 판다 중 가장 나이가 많다. 사육사는 판판을 위해 과일 생일상을 차려주었다. 팬들도 ‘판판 할아버지, 귀여운 모습으로 오래오래 사세요’라며 축하했다.

판판의 후손은 100여 마리에 달한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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