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1, September 23, 2015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3일] 9월 20일 오전 10시경, ‘평화우의-2015’ 중국-말레이시아 첫 합동 실전훈련에 참가한 의료대원들이 말레이시아 현지 마메리족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실시했다. 중국 측 의료대원들은 현지민의 집까지 찾아가 진료를 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 현지 관리의 말에 따르면, 마레리족은 전 세계적으로 약 4천 명 정도가 분포하는데 이곳에 약 20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현재 이들은 종려나무 재배와 수공예품 제작 및 관광 개발을 업으로 삼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국방부망(國防部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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