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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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남자 구하려 심폐소생술 실시한 신부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04, September 24, 2015

물에 빠진 남자 구하려 심폐소생술 실시한 신부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4일] 9월 21일 오전, 다롄(大連) 스차오(石槽)의 한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던 한 남자가 심장발작으로 물에 빠지고 말았다. 구출됐을 때는 이미 호흡이 멈춰있었으며, 근처에서 웨딩 촬영을 하던 한 신부가 증상을 보고는 곧바로 무릎을 꿇어 이 낯선 남자에게 20여 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 신부의 이름은 궈위안위안(郭嫄嫄)으로 다롄 중신(中心)병원 흉부유선 외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이다. 남자는 결국 사망하고 말았지만 신부의 선행은 현장에 있던 시민들을 감동시켰고 모두들 ‘가장 아름다운 신부’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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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曾玲颖)、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