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37, September 30, 2015
[인민망 한국어판 9월 30일]푸젠(福建)농림대학교의 게리 만조(68세) 교수는 중국에 와 교편을 잡은 지도 벌써 3년이나 되었다. 그의 유머러스한 강의 스타일과 쾌활한 성격 그리고 학생이 주체가 되는 수업 진행방식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온 게리 만조는 대학에서 영어와 사회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영문 이름 성씨인 Manzo와 중국어의 ‘慢走(만쩌우, 안녕히 가세요)’의 발음이 비슷해 학생들은 모두 친근하게 ‘만쩌우’ 교수라고 부른다.
그는 본인의 갑작스런 인기를 언급하며 자기도 아인슈타인을 닮았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중국에서 매우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으며 더 많은 학생들이 자기를 좋아하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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