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투명 현수교 ‘유리다리’ 인산인해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5일] 국경절 연휴 4일째를 맞은 10월 4일, 후난(湖南) 핑장(平江) 스뉴자이(石牛寨) 관광지의 투명 고공 유리다리는 몰려든 여행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관광객들은 고공에 설치된 유리다리 위에서 짜릿한 스릴을 즐겼다. 관광지 측에서는 국경절 연휴기간 몰려드는 많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유리다리와 유리 난간 등 사람들이 많이 몰려드는 인기 명소에서 여행객들을 나누어 구경하도록 하는 등 엄격한 통제를 실시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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