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01, October 05,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5일] 10월 4일, 국경절 황금연휴 기간 톈진시 허핑(和平)구 츠펑(赤峰)도로 변에 있는 ‘츠팡쯔(瓷房子)’에는 1만명이 넘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츠팡쯔는 도자기 박물관으로 유명하다. 돈을 던지면 행운이 온다고 알려진 츠팡쯔 입구 정중앙에 놓여 있는 큰 항아리는 관광객들이 던지는 다양한 액면가의 지폐와 동전들로 가득 차 눈길을 끌었다. 관광지 직원들은 항아리 속에 든 돈을 정리하여 동물들의 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톈진시 동물원에 기증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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