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 투유유 옛집, 사진 촬영 인파로 북적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7일] 10월 6일, 닝보(寧波)시 카이밍(開明)거리에 있는 투유유(屠呦呦)의 옛집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투유유는 이곳에 있는 샤오스(效實)중학교와 닝보중학교를 다녔으며 두 학교의 유명한 동문으로 알려져 있다. 1951년 봄 투유유는 닝보중학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베이징의학원에 입학했다. 10월 5일(현지시간) 노벨상위원회는 스웨덴 스톡홀름의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아일랜드 출신의 의학연구자 윌리엄 캠벨과 일본 오무라 사토시 교수, 중국 약학자 투유유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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