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고성(古城) ‘동방의 베니스’를 찾아서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7일] 10월 5일, 국내외 관광객에게 ‘동방의 베니스’로 이름난 구이저우(貴州) 전위안(鎮遠) 고성(古城)은 흰 담장과 검은 기와의 안후이(安徽)파 건축물이 특히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28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구이저우 고성 전위안은 중국 역사문화의 도시로 유명하며 성 내에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S’자 형으로 굽이치며 성 전체를 가로지르는 우양허(舞陽河)가 흐르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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