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5, October 08,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8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이 섬세하게 만들어진 요리들은 일본 주부인 요시카와 키요코 씨가 털실로 짜서 만든 것들이다.
요시카와 키요코 씨는 자칭 ‘먹보’이다. 처음에는 기모노와 관련된 일을 했고, 취미로 뜨개질을 해왔다. 20여 년 전, 그녀는 한 뜨개질 잡지에서 음식 뜨개질 작품 모집 공고를 보게 됐고, 털실과 섬유 등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그녀가 지금까지 쭉 음식을 뜨개질해온 계기다. 요시카와 씨는 지금까지 도미 성게 초밥, 농어 향초 요리, 과일 케이크 등 100여 종의 음식을 만들었으며, 개인 작품전을 여러 차례 열고, ‘털실 요리’라는 제목의 책도 출판했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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