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07, October 12,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2일] 10월 8일, 상하이(上海) 환경미화원들이 쑤저우(蘇州)강을 뒤덮고 있는 부레옥잠을 건져내고 있다. 최근, 대량의 부레옥잠이 쑤저우강을 뒤덮으며 보기 드문 상황이 연출됐다. 쑤저우강의 부레옥잠을 건져내는 배와 작업 인부들은 평소보다 50% 이상 증가 배치되었고, 하루 부레옥잠 수거량은 515톤에 이르며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10배 정도가 증가된 양이다. 올해 쑤저우강의 부레옥잠은 작년보다 한 달 정도 빠른 시기에 출현했고, 한층 더 빨라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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