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02, October 21,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1일] 세계에서 가장 긴 깨알처럼 작은 해서체 불경 두루마리, 지몌(寂滅)법사의 ‘건륭대장경(乾隆大藏經)’ 서예 두루마리 세계기록협회 검증회가 10월 18일 산둥(山東) 르자오(日照)에서 열렸다. 5시간이 넘는 현장 검증을 통해 불경 서예 두루마리의 총 길이는 3145.68미터로 공개되었다. 오후 3시경 세계기록협회 검증단 측은 지몌법사에게 ‘세계에서 가장 긴 깨알처럼 작은 해서체 불경 두루마리’ 세계기록증서를 수여했다.
지몌법사는 2010년 음력 2월 8일부터 2013년 6월 19일까지 후베이(湖北) 톈타이산(天台山)에서3년 반 폐관(閉關) 수행 기간에 피로 먹을 갈고, 하루 한 끼 식사에 하루 4시간만 자면서 16시간 이상을 지속적으로 글자쓰기에 매진해 매일 10000자 정도를 필사했다. 따라서 800만 자에 3145.68미터 길이의 불경 두루마리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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