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도 육군 훈련, 진흙탕에서 구르고 불장애물 넘고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1일] 10월 13일부터 ‘셰서우(㩗手)-2015’ 중국-인도 육군 대테러 연합훈련이 혼합 편성 훈련 단계에 진입해, 양국은 6일 간 10여 종류의 대테러 훈련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양국은 훈련의 실전화를 기준으로 삼고, 현지 체험 교육, 시범 견학 등을 실시했다. 훈련 참가 분대의 혼합 편성 및 상호 교육 방식에 따라 종합 사격장, 장애물장, 낙하장 등에서 사격, 폭파, 낙하 등의 공동 훈련을 실시했으며, 양국 지휘관이 함께 조직해 진행했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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