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11, October 22, 2015
현장의 국민당 사병. 계속 방영되는 항일 드라마로 중국 시청자들은 일본이 14년간 중국을 잔혹하게 점령했던 통한의 역사를 쉬이 잊지 못한다. 100년간 중국은 외국 열강, 특히 일본의 침략을 받았다. |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2일]올해는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항전을 주제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저장(浙江) 헝뎬잉스청(橫店影視城)만 해도 현재 항전 소재 작품 11편이 이곳에서 동시에 촬영되고 있다. 올해 중국에서는 영화 10편, 드라마 12편, 다큐멘터리 20편, 무대극 183편이 2차 세계대전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최근 본지기자는 현재 촬영 중인 40부작 연속극 ‘마지막 베이러(最後一個貝勒)’ 촬영장에 찾아가 공장화 작업 하 항전 드라마의 뒷이야기를 알아보았다.
‘마지막 베이러’의 줄거리는 기복이 무척 많다. 청나라 몰락 귀족의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해 중국 근현대사 전체를 아우르며, 인물관계도 매우 복잡하다. 중일 간의 애증도 담겨 있고, 주인공이 국민당 군인에서 팔로군으로 복무하게 되는 믿음의 변화도 다뤘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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