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8, October 26,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6일] 상하이 진산구(金山區)에 위치한 ‘분홍빛 들판’이 화제를 모아 많은 시민들이 관람에 나섰다. 이 ‘분홍빛 들판’에는 쥐꼬리새 카필라리스(Muhlenbergia Capillaris)라는 경관식물이 28묘(畝•1무는 약 667㎡) 면적을 가득 메우고 있다.
쥐꼬리새 카필라리스는 도시경관의 핫 아이템이다. 개화 시기는 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이다. 푸른 잎 사이에서 내밀고 있는 분홍색 꽃들이 가득한 들판의 풍경은 마치 붉은 안개가 낀 모습을 연상케 한다.
현재 진산구 ‘분홍빛 들판’은 중국 전역에서 단일재배 경관 화훼 규모가 가장 큰 식물 재배지이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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