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인민망 한국어판>>여행>>여행 뉴스

상하이 ‘분홍빛 들판’ 화제, 몽환적 분위기 자아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8, October 26, 2015

상하이 ‘분홍빛 들판’ 화제, 몽환적 분위기 자아내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6일] 상하이 진산구(金山區)에 위치한 ‘분홍빛 들판’이 화제를 모아 많은 시민들이 관람에 나섰다. 이 ‘분홍빛 들판’에는 쥐꼬리새 카필라리스(Muhlenbergia Capillaris)라는 경관식물이 28묘(畝•1무는 약 667㎡) 면적을 가득 메우고 있다.

 

쥐꼬리새 카필라리스는 도시경관의 핫 아이템이다. 개화 시기는 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이다. 푸른 잎 사이에서 내밀고 있는 분홍색 꽃들이 가득한 들판의 풍경은 마치 붉은 안개가 낀 모습을 연상케 한다.

 

현재 진산구 ‘분홍빛 들판’은 중국 전역에서 단일재배 경관 화훼 규모가 가장 큰 식물 재배지이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여행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7554/207555/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1】【2】【3】【4】【5】【6】【7】【8】

(责编:軒頌、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