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사진작가, 르네상스 시대 유화 인물 모방한 작품 제작 (4)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5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출신 사진작가 Fabris 씨와 미국 중서부 출신 카센터 수리공들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일부 작품 속 등장인물을 모방한 사진 작품을 완성했다.

카센터 내부에서 작품 속 등장인물과 비슷한 수리공을 선택하고 작품 정물과 유사한 공구를 채택해 작품이 연출됐다. 이들이 모방한 작품은 모두 르네상스 시대 명성이 가장 높았던 작품으로 ‘최후의 만찬’, ‘성경 이야기’, ‘아담의 창조’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사진은 모방 작품이지만 독특한 품격을 지닌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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