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47, November 05,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5일] 스위스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Neue Zürcher Zeitung) 신문사 기자였던 왈트 보스하르트는 1930년대 초 중국에서 10년을 살았다. 그는 1938년, 1947년 두 차례에 걸쳐 ‘중국 혁명 성지’인 옌안(延安)과 해방지역에 취재를 나가 여러 희귀한 영상을 촬영했다. 1938년에는 마오쩌둥(毛澤東)을 인터뷰 한 최초의 유럽 기자가 되기도 했다. 보스하르트는 국공합작 시기 항일전쟁 현장, 국민정부, 쑹(宋)씨 일가 등 당시 중국의 시대적 면모와 특별한 역사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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