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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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 노인, 2년 5개월간 소해서체로 ‘홍루몽’ 수기작성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1, November 09, 2015

칠순 노인, 2년 5개월간 소해서체로 ‘홍루몽’ 수기작성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9일] 올해로 71세인 선융(沈永) 씨는 저장성(浙江省) 루이안(瑞安) 인쇄공장에서 근무했던 은퇴노인으로 어려서부터 서예와 목각을 좋아했다. 2013년 1월 8일, 선융 씨는 산둥성(山東省) 짜오좡시(棗莊市)에서 손녀를 보살피면서 ‘홍루몽(紅樓夢)’을 베껴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2년 5개월에 걸쳐 전체 120회의 백만 자가 넘는 분량을 모두 수기로 작성했다. 루이안으로 돌아온 선융 씨는 읽기 편하도록 총 길이 360여m에 달하는 홍루몽 수기버전을 5회씩 끊어 24권으로 제본했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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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