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둥 100kg ‘개사철쑥 왕만두’, 1분 만에 사람들 뱃속으로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1일] 11월 8일, 광둥(廣東) 포강현(佛岡縣) 썬보라(森波拉) 풍경구에 100kg이 넘는 ‘개사철쑥 왕만두’가 등장했다. 이 왕만두는 주방에서 나오자마자 백 명이 넘는 관광객의 뱃속으로 사라졌다. 개사철쑥 왕만두를 맛본 관광객들은 “특별한 맛이다. 식감은 부드럽고, 개사철쑥의 단맛과 차가움, 그리고 싱그러운 향이 담겨있다”며 연신 찬사를 쏟아냈다.

이날에는 또 직경 3m의 초대형 쇠솥도 등장해 ‘개사철쑥 온천수’를 끓여 주장(珠江)삼각주 관광객 수천 명이 구경하고 체험했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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