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40, November 11,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1일] 11월 7일 저녁, 오스트리아 쇤브룬 궁전 동물원에서 태어난 2살난 수컷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福豹)’가 26시간의 긴 여정을 거쳐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센터 두장옌(都江堰)기지에 순조롭게 도착했다. 2013년 8월 14일 오스트리아 쇤브룬 궁전 동물원에서 출생한 ‘푸바오’는 자이언트 판다 ‘룽후이(龍徽)’와 ‘양양(陽陽)’의 3번째 새끼이다. ‘푸바오’는 기지에서 한달간의 격리검역을 받을 예정이다. 기지는 이미 ‘푸바오’에게 경험이 풍부한 사육사와 수의사를 배치했다. 한달 후 ‘푸바오’는 정식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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