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극’ 레이더기지 극도의 추위, 얼굴에 서리 얼어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2일] ‘중국 북극의 제1기지’로 유명한 모허(漠河) 레이더 기지는 중국 공군 최북단의 전초 레이더 기지로, 최저온도가 －57.3℃에 달한다. 이른 아침 장병들이 아침 체조를 하러 밖으로 나오면, 입김으로 인해 얼굴마다 서리가 끼고, 솜옷과 워커는 순식간에 얼어버린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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