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15, November 13,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3일] 11월 12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베이징(北京) 중난하이 쯔광거(紫光閣)에서 중국을 방문한 빌 게이츠를 만났다.
리커창 총리는 이 자리에서 중국은 세계 각국과 협력해 종합적인 방안으로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길 원하고, 원자력 발전을 포함한 청정에너지 개발이 중요한 방법이 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중국정부는 미국의 전도유망한 기술과 설계이념을 중국의 산업 제반시설과 건설 운영능력과 결합해 안전, 저비용, 지속가능성을 전제로 공동 연구개발을 전개해 지속적으로 중국의 원자력 발전 산업 수준을 높일 것이며, 중미 양국 간의 제3자 시장 원자력 발전 협력에도 조력해 전 세계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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