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마리 과일박쥐 떼의 비행, 장관 연출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6일] 매년 11월이 되면 수억 마리에 달하는 과일박쥐가 사하라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에서 잠비아의 카산카 국립공원으로 떼지어 날아가 이곳의 과일을 먹는다. 이 박쥐들은 해질 무렵 먹이를 찾으러 밖으로 나가 동틀 무렵 둥지로 돌아가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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