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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미녀의 중국 공연장 생활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7, November 19, 2015

동유럽 미녀의 중국 공연장 생활
아나스타샤가 이국 느낌이 물씬 나는 춤을 추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9일] 안나, 아나스타샤, 아리나 등 일행 네 명은 정석 외국미녀다. 이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왔으며, 얼마 전 초청을 받아 산시성(山西省) 윈청(運城) 시민들에게 이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무 공연을 선사했다.

 

아나스타샤는 올해 24세로 러시아 출신이다. 이번에 처음 중국에 왔으며, 최대한 빨리 중국인과 교류하기 위해 틈이 날 때마다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아리나와 안나는 올해 26세로 중국에 온 지 6개월이 됐다. 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공연을 하며 지내고 있다. 언어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현지 친구들과는 위챗 통역 기능에 거의 의존한다. 윈청에 온 이후 매일 밤 8시면 이들은 공연장에 도착해 공연 순서를 기다린다. 끝날 때는 거의 새벽이 다 되어가는 시간이다.

 

공연 사이사이에 이들은 간단한 중국어로 다른 중국 배우와 교류하지만 대개 제스춰와 번역 프로그램에 의존한다. 휴대폰을 거의 손에서 놓지 않는 이들은 대다수 중국인과 마찬가지로 ‘수그리족’이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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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曾玲颖)、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