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23, November 20,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0일] 2년 전 불구덩이에 떨어지는 불행한 사고로 후베이(湖北)의 꼬마 샤오후(小虎, 가명)는 그만 왼쪽 손을 절단하게 되었다. 당시 우한(武漢)에서 일하던 샤오후의 부모는 자식을 잘 돌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가슴 아파했다. 2년 후, 우한시 제3병원 화상치료센터에서 걸려온 전화 한 통에 이들 부모는 뛸 듯이 기뻤다. 샤오후에게 ‘새로운 손’이 생기게 된 것이다. 샤오후는 운 좋게도 중국 최초로 3D 프린팅 의수를 착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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