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01, November 20,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0일] 11월 20일, 베이징 하늘에 또다시 진눈깨비가 찾아왔다. 주말까지 계속 이어진다고 한다. 기상부문(氣象部門) 예보에 의하면 23일까지 네이멍구(內蒙古) 중동지역, 화베이(華北), 둥베이(東北) 등에 진눈깨비가 내릴 전망이며, 눈이 그친 뒤에는 올 하반기 첫 한파가 찾아올 예정이다.
19일 베이징시 기상대는 21일 저녁부터 22일 저녁까지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한 눈이 그친 다음 주부터 기온가 떨어지기 시작해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 혹은 그 이하로 내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예년과 달리 드문 경우다. 이에 전문가는 따뜻한 옷차림과 감기 예방에 각별히 신경 쓰길 당부했다. (번역: 유현정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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