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30, November 23,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3일] 경쾌한 음악이 울려 퍼지는 한 밸리댄스 교실에서 아리따운 여성들이 음악에 맞춰 골반을 흔들고 있다. 그중에서도 밸리댄스를 가르치고 있는 임신 8개월에 접어든 리옌페이(李艶菲) 씨는 단연 눈에 띈다. 리 씨는 임신 후에도 밸리댄스 강습을 그만두지 않았고 따라서 주변의 몇몇 임신부들도 그녀와 함께 밸리댄스를 운동 삼아 하고 있다.
리옌페이 씨는 올해 27살로 밸리댄스 경력이 8년째인 베테랑 강사다. 임신 전에는 매일 적어도 4시간씩 밸리댄스를 췄고, 임신 6개월부터 점점 운동량을 줄여 8개월째에는 매주 2회 강습에 1시간이 좀 넘게 하고 있다.
요가, 댄스, 헬스 등은 임산부의 신체기능을 증강시킬 뿐 아니라 임신 기간 심적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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