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01, November 23,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3일] 창춘(長春) 출신의 댄스 강사 톈자스(田嘉石) 씨는 독사, 전갈, 지네 등 독이 있는 동물에 유독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춤 연습 이외에 이러한 동물을 사육하는 방법을 인터넷에서 찾아보거나 돈을 모아 구매하기도 한다.
톈자스 씨와 지네, 전갈 그리고 도마뱀이 함께 펼치는 공연은 언제나 관객의 가슴을 졸이게 만든다. 그중 가장 스릴 넘치는 장면은 이들을 통째로 삼키는 장면이다. 이러한 ‘독(毒)동물’을 기른 후부터 톈자스 씨는 몸 곳곳에 물리지 않은 데가 없을 정도며, 한 번은 독거미한테 혀를 물려 얼굴 반 쪽이 부어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톈자스 씨는 ‘독동물’과 함께하는 공연이 영원하길 바란다고 한다. (번역: 유현정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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