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18, November 26,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6일] 최근 홍콩 언론 매체가 장쯔이(章子怡)와 왕펑(汪峰)의 혼인 증명서를 공개해 두 사람이 올해 5월 10일에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정식 부부가 되었음을 입증했다. 장쯔이는 현재 미국에서 출산을 기다리고 있으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로 알려졌다.
얼마 전 한 누리꾼이 휴대 전화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사진에는 왕펑-장쯔이 부부가 도박의 도시인 라스베가스에서 다정하게 쇼핑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장쯔이(36세)는 18살에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로 가장 편안한 휴식기를 즐기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을 드나들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왕펑은 믿음직스러운 ‘예비 아빠’로 등극했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텐센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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