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07, November 2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7일] 11월 25일, 행각승과 신도 30여 명이 7일간의 어메이산(峨眉山) 장정을 마쳤다. 이들은 간소한 배낭을 멘 채 청두(成都) 대선사(大慈寺)를 출발해 도중에 배가 고프면 비상식량으로 허기를 때우고, 힘들면 앉아서 불경을 외웠다. 어메이산까지는 180킬로미터로 하루 평균 3만여 보를 걸은 셈이다.
시대가 변하자 옛것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 특히 교통수단의 발달로 ‘행각(行脚)’ 전통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사회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328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 | ![]() |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