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판다 ‘바쓰’ 35번째 생일 맞아, 사람 나이로 100세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일] 11월 28일 세계 각지에서 온 동물보호 전문가, 학자 그리고 사회 각계 인사들이 푸저우(福州) 자이언트 판다 연구교류센터에 함께 모여 중국의 스타 판다 ‘바쓰(巴斯)’의 35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바쓰는 1987년 중국 국민의 ‘평화의 사도’로 미국으로 건너가 반 년 동안 공연을 펼쳤고, 1990년 베이징(北京) 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인 판다 ‘판판(盼盼)’의 장본인이다. 또한 1991년 춘완(春晚) 무대에 올라 전 국민의 ‘스타 판다’로 떠올랐다. 판다의 35살은 사람으로 치면 100살 이상과 맞먹어, 바쓰는 현재 중국에서 생존하는 판다 중 최고령 판다이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사회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328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