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40, December 01,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일] 윈난성(雲南省) 두룽장향(獨龍江鄉)에는 중국과 미얀마 양국의 경계선을 상징하는 39호~43호 경계 말뚝 다섯 개가 있다. 56세의 독룡족(獨龍族) 노인 마궈중(馬國忠) 씨와 그의 부인은 41호 경계 말뚝 근처에서 어언 13년을 살며 중국과 미얀마 양국을 오가는 사람들의 등기 수속을 담당해오고 있다.
마궈중 씨의 집은 독룡족의 전형적인 목조 가옥으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매점을 열었다. 물건을 들여오려면 두 시간을 넘게 걸어서 등에 물건을 지고 와야 한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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