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50, December 02,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일] 11월 29일 산시(山西) 타이위안(太原)에서 35살의 마루(馬璐) 씨가 자신이 소장한 NBA 각종 기념품을 자택 거실에서 가득히 진열했다. 이 NBA 기념품들은 선수 사인이 담긴 유니폼 70벌과 농구스타카드 만여 장 그리고 각종 액세서리이다. 그는 20년 동안 40만 위안(약 7,182만원)을 투자해 진정한 ‘농구광’으로 불린다.
마루 씨가 젊었을 때 좋아했던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의 유니폼이 그의 소장품 중 대부분이다. 그가 한때 열광했던 스타들은 이미 은퇴했지만 이 소장품 하나하나는 그의 아름다웠던 청춘을 회고하게 만드는 소중한 물품이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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