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 야생동물원의 생후30일 백호 5마리 “귀여워”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3일] 최근 윈난(雲南) 야생동물원의 백호 새끼 5마리가 만월(满月, 생후 30일)을 맞아 고양이들보다 더 커졌다. 백호는 벵골호랑이의 돌연변이종으로 야생 백호는 이미 멸종한 상태이고, 현존의 백호는 모두 인공번식을 통해 태어나 수가 극히 적다. 전 세계적으로 200여 마리에 불과하며, 윈난 야생동물원에 약 40마리 정도가 살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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