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 자회사, 광양경제청과 업무협약 체결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0일] 12월 10일, 인민망 한국 자회사인 (주)피플닷컴코리아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저우위보(周玉波) 인민망 한국 자회사 대표와 권오봉 광양경제청장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문화, 관광, 경제 교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권오봉 광양경제청장은 "인민망과 협약 체결로 중국 내 광양경제청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고 잠재 투자기업 발굴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10월에 지정되었다. 광양만권은 지난해 한국 국내총생산의 1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많은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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