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4, December 11,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1일] 최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서 52살의 청소부 펑(馮) 씨 할아버지가 아파트 단지 내 곳곳에 떨어진 낙엽을 먹, 빗자루를 붓, 잔디밭을 종이로 삼아 겨울의 따뜻한 한 줄기 햇살 같은 그림을 그렸다.
펑 씨 할아버지는 여태껏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은 적이 없지만 상상력을 발휘해 웃는 얼굴, 하트, 산양을 잔디밭에 생생하게 그려냈다. 이로 인해 며칠 사이 펑 씨 할아버지는 단지 내 ‘유명인’이 되었다. 매일 그의 ‘작품’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는 단지 주민이 수십 명이나 되며, 그들은 펑 씨 할아버지가 예술적인 감각이 있다며 그의 작품과 기념사진을 찍었다.(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화상망(華商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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