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December 11,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1일] 최근 폭풍 '데스먼드’가 영국을 강타하면서 잉글랜드 서북부 컴브리아주 일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다. 퇴직한 노인 피터 클락슨(72세)의 자택도 홍수에 잠겼지만 그는 좌절하거나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이웃에게 ‘됭케르크 정신’을 보여 줘 ‘악몽’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했다. 그는 수영복을 입고 주방에서 수영을 했고 냄비와 주방 가전제품이 그의 주변에서 빙빙 떠 나녔다.
피터와 그의 아내 킬(65세)은 이 집에서 산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도 있듯이 주민들은 홍수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다. 피터 씨도 그중 한 사람이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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