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 December 11,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1일] 최근 중국 관영방송국(CCTV) 기자가 거듭 신청한 끝에 시리아 군부의 신임과 허가를 받아 투르크멘 산간지역에 방문했다. 이로써 CCTV는 러시아 전투기가 터키에 격추된 이후 투르크멘 산간지역 방문을 허가 받은 첫 TV 매체가 됐다.
기자는 다마스쿠스에서 출발해 홈스, 타르투스를 거쳐 약 6시간을 차로 달린 끝에 라타키아 동북부 산간지역에 도착했다. 동행한 군인에 의하면, 현재 산간지역의 민간인 대다수는 이미 터키로 피신했고, 터키가 지원하는 시리아 반대파 무장세력만이 남아 있다고 한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중국 관영방송국(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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