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48, December 15,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5일] 12월 12일 저녁, 우한(武漢) 광구(光谷)길거리의 베를린 광장 중앙무대에서 섹시한 란제리와 각양각색의 큰 날개를 달고 나온 수십 명의 모델들이 런웨이하며 정교한 자수가 놓인 의상을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란제리 스타일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번 ‘빅토리아시크릿 천사’ 콘셉트의 란제리 쇼는 광구 쇼핑거리에서 구경하던 시민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현지의 기온은 6도 안팎으로 비까지 내리는 가운데 모델들은 다양한 의상의 런웨이를 선보인 후 무대 뒤에선 외투로 대충 몸을 감싸며 추위를 달래는 반면, 무대에 오를 때는 외투를 벗고 과감한 란제리룩의 자신감 넘치는 워킹을 선보였다. 이번 쇼는 20분에 걸쳐 펼쳐졌으며 그녀들은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아름다움을 뽐냈고 그 대가로 1000위안(한화 약 18만 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사회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328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 | ![]() |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